새해 기술의 흐름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사업 기회를 한 번에 모으고,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싶다면 CES 2026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신제품의 첫 무대이자 세계 각국의 바이어·언론·투자자가 동시에 모이는 압축된 시장입니다. 올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디에 집중해야 성과를 만들 수 있을지를 이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합니다.
CES 2026은 왜 중요할까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기술·ICT 전시회로, 신기술과 신제품의 “첫 공개” 무대이자 글로벌 바이어·언론·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핵심 비즈니스 이벤트입니다. 2026년 CES는 1월 6~9일, 라스베이거스 전역(LVCC, Venetian Expo 등)에서 열리며 약 4,500개 업체와 수십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AI, 5G·통신, 모빌리티(완성차·부품·배터리), 디지털 헬스, 스마트홈·가전, AR/VR, 로보틱스 등 광범위한 분야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 브랜드는 신제품 론칭과 미디어 노출, 파트너십·투자 유치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고,
- 스타트업은 Eureka Park와 Innovation Awards를 통해 높은 가시성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좋습니다.
행사 규모나 참가 통계는 출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준비 단계에서 주최 측 최신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참고: CES 공식 사이트
어떤 기술이 가장 눈에 띄나요?
2026년의 핵심 키워드는 ‘지능화’입니다. 인공지능(AI)이 디지털 헬스, 오디오·비디오, 로보틱스, 스마트홈 전반에 깊이 스며들며, 5G/통신 인프라, 전기차(EV)·배터리·커넥티드카, AR/VR/XR·메타버스, 웨어러블·원격의료, 로보틱스·자동화, 지속가능 에너지(충전·에너지관리), 고성능 게이밍·이미징·A/V, 3D 프린팅·첨단 제조가 강세를 이룰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Eureka Park와 Innovation Awards에서 시연 가능한 제품과 소비자 적용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부스가 언론·투자자의 주목을 받기 쉽습니다. 최신 섹터 및 프로그램은 CES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규모와 주요 숫자는 어떻게 되나요?
CES 2026은 1월 6일(화)부터 1월 9일(금)까지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주요 권역은 Tech East(LVCC·Westgate·Renaissance), Tech West(Venetian Expo·Wynn 계열), Tech South(ARIA·ParkMGM·Cosmopolitan) 등으로 나뉘며, 최근 연도(예: CES 2025) 기준 전시면적 약 2,500,000 sqft, 참가업체 약 4,500개사, 참관객 약 14만~17만 명, 참가국 약 150여 개국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시는 Eureka Park(스타트업), Design & Source(ODM/OEM·부품), Marketplaces(완제품) 섹션 등으로 운영됩니다. 세부 전시장 구성과 최신 수치는 반드시 주최 측 최신 공지로 재확인하세요. 참고: 공식 전시장 안내
CES에 어떻게 참여하나요? 빠르게 준비하려면?
가장 먼저 참가 구분(Marketplaces / Design & Source / Eureka Park)을 정하고, Agent Authorization Form(위임장), 영문 제품 브로셔·시연 자료를 준비해 CTA에 신청합니다. 승인(approval) 후에는 계약서 서명과 인보이스 결제를 신속히 완료해야 부스가 확정됩니다.
- Eureka Park는 제품 출시 시점(원칙적으로 2022-01-01 이후)과 시연 가능한 프로토타입·완제품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OEM/ODM은 제한됩니다.
- 부스 유형은 Space only(면적만), Turnkey(장치 포함)로 나뉘며, 잔여 부스가 매우 빠르게 소진됩니다. 신규 참가사는 조기 신청 또는 웨이팅리스트 등록·공식 에이전트 활용을 권장합니다.
-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통상 8월 접수이므로, 그 이전에 데모·홍보 자료를 준비해 가시성을 극대화하세요.
신청·규정은 CES 공식 사이트와 Innovation Awards 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부스 예약과 CTA 심사는 언제 준비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최소 6~12개월 전(신규 참가사는 12~24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ureka Park 참가 기준·배정은 보통 5~6월경 공지되며, Innovation Awards는 통상 8월 접수·심사 시작입니다. 절차는 보통 다음 흐름을 따릅니다:
Agent Authorization·영문 브로셔 제출 → CTA 신청 접수 → 승인 및 부스 위치 제안 → 계약서 발행·결제.
- 부스 타입(space only vs turnkey), 위치, 예산을 미리 확정해 두면 선택지가 넓습니다.
- 부스는 재예약 비율이 높아 잔여 공간이 빠르게 소진됩니다. 마감 시점이라면 웨이팅리스트 등록 또는 공식 에이전트를 통한 대기·대체 옵션을 활용하세요.
- 현재 시점(2025-12-15) 기준으로는 부스 확정·계약 마감 단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청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공식 에이전트 상담: 메세플래닝(02-516-0898, [email protected]).
티켓·숙소·교통은 어떻게 예약하나요?
부스가 승인되면 곧바로 입장권·숙소·항공을 정리하세요.
- 참가권(Exhibits Pass, Exhibits Plus 등)과 컨퍼런스는 종류·가격이 다릅니다. 제공 혜택을 공식 사이트에서 비교·구매하세요. 전시 참가기업에는 기본 전시자 배지가 할당되지만, 추가 배지·컨퍼런스권은 별도 구매가 일반적입니다(과거 Exhibits Plus 유료 패스 예시: 약 $150~$350).
- 항공·호텔은 수요가 매우 높아 행사 6~9개월 전 조기 예약이 유리합니다. CTA 공식 호텔 블록 또는 신뢰할 수 있는 대행사(예: 메세플래닝, 여행사 패키지 제공사 등)를 통해 그룹룸·취소조건·셔틀 혜택을 확인하세요.
- 전시장은 도시 전역에 분산되어 있으므로, 호텔 선택 시 모노레일·RTC 버스·라이드셰어 접근성을 함께 고려하세요. 공항(LAS) 픽업, 장비 운송, 추가 수하물 규정까지 사전 점검하면 비용·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패키지(항공+호텔+입장권)와 대행 인보이스의 취소·환불 조건은 업체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확인 후 결제하세요.
참가 비용과 기대 성과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비용은 단순한 부스비를 넘어 항공·숙박·운송·통관·장치·전력·인터넷·보험·현지 인건비·마케팅(PR·미디어 투어·기념품)·등록비·디자인·설치·철거까지 모두 합산해야 합니다. 추천 계산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표 설정: 리드 수, 미팅 수, 수주액, 미디어 노출 등 계량 가능한 KPI 정의
2) 고정비 산정: 부스 임차·패키지·디자인 등
3) 가변비 산정: 여행·운송·통관·현장 운영비 등
4) 예상 성과 추정: 방문객 대비 전환율, 평균주문액, 미디어 환산가치
ROI 예시:
ROI = (예상 수주액 + 파트너십 가치 + 미디어 노출 환산금액 − 총비용) ÷ 총비용
보수적·기준·낙관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두고 민감도 분석을 권장합니다.
비용 절감·성과 극대화 팁:
- 조기 예약(부스·호텔)로 단가·동선 최적화
- Turnkey vs Space only 비용·유연성 비교
- 공동관·정부지원(KOTRA·수출바우처) 적극 활용
- 사전 미팅·기자 초청으로 현장 전환율 제고
- Innovation Awards 도전, 완성도 높은 데모 준비
참고: CES 공식 사이트, 수출바우처 안내
참가 비용이 왜 높은가요?
여러 고비용 항목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부스 임차료 자체가 높고, Space only이면 설계·시공비가 추가됩니다. 국제 운송(항공·해상)·통관·보험, 현장 설치·철거 인건비·유니온 비용, 리깅·전력·인터넷·A/V 서비스 등이 별도 청구되며, 호텔·항공·교통비는 행사 기간에 상승합니다. 여기에 홍보물·샘플·미디어 이벤트, 등록비·주최 측 수수료, 에이전시·물류·통역 대행비, 비자·보험·세무·법률 컨설팅 비용까지 합산되면 예산이 커집니다. 대부분 비용이 수개월 전 선결제·보증금 형태로 발생하고, 환율·정책 변화로 변동성도 큽니다. 최신 요금·규정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ROI를 높이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먼저 얻고 싶은 결과(리드·파트너·언론·투자)를 수치로 정의하고, 이에 맞는 존(Tech East/West/Eureka Park)·부스 유형·예산 배분을 결정하세요. 핵심은 시연 중심 부스 설계와 짧고 반복 가능한 데모 플로우입니다. 현장에는 영업·기술·PR 담당자를 배치하고, 전시 2~8주 전 타깃 바이어·언론과 미팅을 선예약하세요.
- 리드 캡처(스캐너·QR·CRM 연동), 후속 이메일 템플릿, 파이프라인을 준비해 전시 후 30일 이내 팔로업을 완료합니다.
- 예산에는 물류·장치·마케팅·광고·혁신상 신청비를 포함하고, KPI(미팅 수·유효 리드·데모 횟수·미디어 노출)를 사전에 설정·모니터링하세요.
- 일정 가이드: 6–12개월 전 부스 확보, 2–3개월 전 마케팅·PR 전략 확정, 4–6주 전 물류·샘플 확정, 2–8주 전 미팅 확정.
정보·신청: CES 공식 사이트, Innovation Awards, 에이전시 문의: [email protected]
한국 참가자와 방문객이 알아야 할 실전 팁은?
국내 기업은 KOTRA·무역협회·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지원기관의 공동관·비즈니스 매칭·현지 데스크를 적극 활용하세요. 출발 전에 참가 의사를 알리고 프로필·제품 정보 등록을 완료해야 사전 매칭률이 높아집니다.
부스 운영 팁:
- 부스 옵션(Space only vs Turnkey), 전력·네트워크·장비 반입 규정, 설치·통관 일정을 조기 확정
- CTA의 최신 규정·계약서·보험·안전 요건 꼼꼼히 검토(특히 Eureka Park 자격요건)
- 흔한 실수 예방:
1) 늦은 예약으로 비용·동선 악화
2) 짧은 데모·핵심 메시지 미준비
3) 사전 미팅 부재로 네트워킹 효율 저하
4) 전력·어댑터·포장·반송 계획 미비
5) 규정 미확인으로 카테고리 변경·부스 취소 위험
6) 리드 캡처·사후관리 부재로 ROI 저하
Innovation Awards(통상 8월 접수) 등 사전 공모 일정을 체크해 노출 기회를 넓히세요. 최신 규정은 반드시 CES 공식 사이트에서 재확인하시고, 필요 시 공식 에이전트 메세플래닝(02-516-0898 | [email protected])과 상담하세요.
KOTRA와 비즈니스 매칭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KOTRA는 대형 전시회에서 바이어·유통사·투자자 매칭, 코리아 파빌리온 운영, 현장 지원(미팅룸·통역·바이어 초청), 사후 팔로업을 제공합니다.
활용법 요약:
- 참가 확정 직후 영문 1페이지 피치자료, 목표 바이어 프로파일, 데모 영상 링크 제출
- 매칭 희망 분야·목표를 명확히 전달 → KOTRA가 사전 스크리닝·초청·일정 조율
- 가격·MOQ·납기 등 핵심 조건과 데모 시나리오를 선준비하면 성과가 크게 올라갑니다.
현장에서 흔히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대표적 리스크는 준비 부족과 규정 미확인입니다.
- 전원·네트워크·예비 장비 미점검 → 시연 중단
- 운송·통관·드레이지 일정·비용 과소평가 → 지연·추가비용
- 전시자 가이드·카테고리 규정 미확인 → 배정 취소·교체
- 스태프 교육·교대 계획 부재 → 메시지 일관성·응대 품질 저하
- 영문 브로셔·가격·계약 조건 미준비 → 바이어·언론 기회 상실
- 리드 캡처·사후관리 부재 → 전시 후 전환 저조
예방을 위해 전시자 매뉴얼, 전시장 위치·스케줄을 사전 숙지하고, 핵심 장비 백업·통관 서류·보험을 확보하며, 미디어·바이어 미팅을 반드시 사전 예약하세요. 참고: 전시자 가이드, 공식 전시장 안내
마무리
CES 2026은 기술 트렌드의 집약체이자 즉시성 높은 비즈니스의 현장입니다. 참가를 결심했다면 오늘 바로 목표를 수치화하고, 부스 유형·예산·시연 전략을 확정하세요. 조기 예약과 철저한 사전 섭외, 완성도 높은 데모가 성패를 가릅니다. 숫자로 관리하고, 규정으로 리스크를 줄이며, 현장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십시오. 그 한 주가 내년의 성장 곡선을 결정짓습니다.